[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런닝맨’ 유재석과 광수가 훌라우프 돌리기 달인에 등극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수지가 출연해 치열한 게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철봉에 매달려 훌라후프를 돌려야 하는 미션을 받은 멤버들은 미션을 시도하는 김종국을 보며 “모양이 쫌 웃기다. 굉장히 보기 흉하다 징그럽다”고 말했다.
↑ 사진=런닝맨 방송 캡처 |
이어 도전한 광수는 철봉과 한 몸과 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보며 유재석과 지석진은 “우리 광수 잘한다”를 외치며 응원했다. 광수는 무려 21초를 기록했다.
계속해서 유재석은 날갯짓 하는 메
한편, ‘런닝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고, 끊임없는 질주와 긴박감 넘치는 대결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유재석, 하하, 송지효, 개리, 김종국, 이광수, 지석진이 출연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