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박 허가윤'
↑ 혜박 허가윤/사진=혜박 트위터 |
허가윤과 혜박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활약했습니다.
9일 방송된 한 종편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선정고등학교'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허가윤은 같은 반에 브라이언 반에 남자친구가 있는 친구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누구냐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때 주인공 여학생이 나타나 “안 그래도 남자친구와 싸웠는데 연락이 안 된다”고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습니다.
이에 허가윤은 “당장 남자친구가 있는 2반에 가자”며 “화해하러 가자”며 혜박에게 같이 가자고 제안했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난 혜박
허가윤과 혜박은 여학생의 남자친구를 찾아 “왜 연락 안 하냐. 안 하면 우리들이 또 오겠다”며 속상한 여학생을 대신해 따져 물었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 달려온 여학생은 “진짜 언니 같이 든든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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