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주의보 눈길
태풍주의보 태풍주의보
태풍주의보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동해남부먼바다와 남해동부먼바다에 태풍주의보가 발효돼 주의보가 내려졌다.
현재 태풍 할롱은 중심 기압이 965h㎩(헥토파스칼)인 중형 태풍으로 최대 풍속은 38㎧다. 때문에 동해남부 먼바다와 남해 동부 먼바다에 태풍주의보 발효지역이 됐고, 동해 남부 해안의 해수욕장은 입수가 금지됐다.
또한 전남 여수, 경남 통영, 거제, 부산, 울산에는
10일 전국 날씨는 서울과 그 밖의 지방은 구름이 많아지고 오후에 약간의 소나기가 올 가능성이 있다.
더불어 11호 태풍 할롱은 10일 일본 본토를 관통한 뒤에 동해 먼바다로 진출할 걸로 예상된다. 곳곳에는 오후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