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tvN 꽃보다 청춘 |
지난 8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에서 윤상은 “술을 마시기 시작했던 가장 큰 이유는 불면증 때문이었다. 술을 마시고 억지로라도 잤는데 그게 습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알코올 의존증세를 보였던 이유는 음악 때문이다. 음악을 하면서 큰 즐거움을 느끼는 만큼 큰 슬픔도 느낀다. 감정을 표현하는 감정 노동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그는 “술을 끊은 지 두 달 정도 됐는데, 술을 끊은 후
이에 이적은 숙소에 돌아온 밤 눈물을 흘리며 “매일 먹던 술을 끊으면서 다른 약을 또 먹고 있다더라. 형의 건강이 걱정이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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