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살림의 여왕 특집’으로 꾸며져 이유리, 박잎선, 크리스티나, 이국주 등이 출연했다.
박잎선은 “지인의 소개로 미팅을 하게 되었고 첫 눈에 송종국을 보고 보호해주고 싶다고 느꼈다”고 송종국과의 첫 만남을 털어놨다.
그는 이어 “미팅 이후 송종국이 우리 집에 매일 왔다”며 “얼마 지나지 않아 자기 집에 가자고 하더라, 그 날부터 부모님 허락 하에 동거를 시작했다”
박잎선은 송종국과 교제 이후 대형 기획사와 계약했지만 결혼과 임신으로 연기자의 꿈을 포기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박잎선은 딸바보 송종국 때문에 지아를 질투하게 된 사연, 송종국의 말 한 마디에 9kg를 감량한 일화 등을 공개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