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스윗소로우가 오는 9월 삼성카드 셀렉트 24 콘서트에 함께 한다.
스윗소로우가 오는 9월 5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개최되는 삼성카드 셀렉트 24 ‘홀가분 콘서트’에 어반자카파와 함께 한 무대에 나선다.
삼성카드 셀렉트 콘서트는 2011년부터 삼성카드가 주최하고 있는 문화 공연 컨텐츠로, 그 동안 조용필 콘서트, 뮤지컬 맘마미아, 프랑켄슈타인, 태양왕, 드라큘라, 그리고 지난 6월 윤종신, 김범수, 휘성, 신용재 등이 함께 한 ‘더 보이스’(The Voice) 등 콘서트와 뮤지컬을 넘나들며 매년 다양한 공연을 주최해와 많은 공연 관계자들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감미로운 하모니와 아카펠라로 매 공연마다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공연계의 귀재로 불리는 스윗소로우와 감성 뮤지션 어반자카파의 만남으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은 벌써부터 한껏 고조되어 있는 상황.
또한 ‘홀가분 콘서트’라는 타이틀답게 그들만의 포근한 듯 달콤한 라이브가 한층 돋보이는 공연 구성과 별이 보이는 밤, 바람 불어오는 노천에서 공연이 펼쳐지며 바쁜 일상 속에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을 홀가분하게 달래주는 감성 콘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뮤직앤뉴는 “스윗소로우가 어반자카파와 함께 올해 삼성카드 셀렉트 콘서트를 통해 한 무대에 서게 됐다. 어반자카파와 함께 한 여름 밤과 어울리는 조화로운 공연 선사해드릴 테니 스윗소로우와 어반자카파의 삼성카드 셀렉트 콘서트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