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한 헨리가 ‘베드걸’ 찾는 이유는?

[MBN스타 송초롱 기자] 타이틀곡 ‘판타스틱’(Fantastic)으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인 헨리가 수록곡 ‘베드걸’(Bad Gir)’의 스페셜 무대를 선사한다.

헨리는 오는 8일 KBS ‘뮤직뱅크’, 10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수록곡 ‘베드걸’(Bad Girl)의 스페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베드걸’은 매력적인 베드걸을 사랑하게 되면서 처음에는 달콤했지만 결국에는 닳아버린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헨리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화려한 바이올린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타이틀 곡 ‘판타스틱’(Fantastic)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헨리는 이번 주 음악 방송을 끝으로 두 번째 미니 앨범 활동을 마무리할 계획이어서 더욱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한편, 헨리는 오는 15일 서울 월드컵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에스엠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4 인 서울’(SMTOWN LIVE WORLD TOUR Ⅳ in SEOUL)에 참석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