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배우 박수진이 KBS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에 스페셜 DJ로 나선다.
키이스트는 7일 “최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밝고 솔직한 모습은 물론 건강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수진이 8일부터 17일까지 총 10일간 KBS 2FM 라디오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스페셜 DJ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라디오 게스트로는 참석한 바 있지만 메인 DJ로 나서는 것은 처음이다. 박수진은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자리를 비우게 된 유인나를 대신해 청취자들과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사진 제공=키이스트 |
한편 박수진은 현재 ‘2014 테이스티 로드’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