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시청률 1위 지켜…2.1%P 상승

[MBN스타 안성은 기자] '라디오스타'가 수요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는 전국 기준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이 기록한 5.9% 보다 2.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이날 '라디오스타'는 '보기보다 웃기네?' 특집으로 그려졌다. 배우 손병호, 연우진, 정유미,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SBS '도시의 법칙'은 각각 5%, 3.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