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가 최지우와 키스신을 한 소감을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드라마 ‘유혹’ 최지우와 권상우의 촬영 장면과 함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최지우는
권상우와의 스킨십 장면에 대해 “약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키스신을 11년 만인가 12년 만에 찍은 것 아니냐”고 묻자 권상우는 “뭐 입맛이 달라지겠냐”고 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권상우와 최지우가 열연 중인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