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엘, 하루만에 31만 명 모집 ‘놀라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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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Exo)의 공식 팬클럽 엑소엘 (Exo L)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5일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 공식 팬클럽 엑소엘을 출범해 전용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오픈했다.
이번 엑소엘 공식 팬클럽 회원 모집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을 대상으로 동시 진행됐다.
수많은 팬들이 엑소 공식 홈페이지로 몰리면서 이날 오후까지 홈페이지 접속이 마비되는 일이 벌어졌다.
회원모집이 시작된 후 6일 오후 12시10분 기준, 31만 2520명을 넘어섰다.
↑ 엑소 엘 |
더불어 엑소의 팀 구호 ‘위 아 원’(WE ARE ONE)에 맞춰 ‘엑소와 팬은 하나’라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특히 엑소엘은 팬클럽 최초로 전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운영, 회원들의 이용 편의성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개별 바코드가 삽입된 모바일 회원카드 제공을 비롯해 멤버
엑소 엘 모집 소식을 접한 팬들은 “엑소 엘, 대세 아이돌답다.” “엑소 엘, 혜택 정말 좋다.” “엑소 엘, 이제부터 나는 엑소 엘 멤버.” “엑소 엘 가입하려는데 홈피 마비돼서 힘들었다.” “엑소 엘 누가 지었는지 작명센스 뛰어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