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엔터테인먼트사 키이스트가 6일 운영자금 15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보통주 483만918주를 새로 발행하
신주 발행 가격은 1주당 3천105원이며, 제3자 배정 대상자는 폭스 비디오 리미티드(Fox Video Limited)다. 상장 예정일은 26일.
키이스트 측은 “배우 및 보유 콘텐츠의 중국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폭스 비디오를 대상자로 선정했으며, 회사의 경영 목적을 달성하고자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