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씨스타 보라가 케이윌과의 의리를 지켰다.
보라는 지난 5일 SBS 파워FM ‘케이윌의 영스트리트’ 생방송에 일일DJ로 나섰다.
보라는 조부상을 당한 케이윌 대신 하루 의리를 지키기 위해 영스에 방문한 것으로, 첫 DJ라 떨리지만 생방송 MC경험이 있으니 제작진에게 걱정 말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 사진제공= SBS |
한편, ‘케이윌의 영스트리트’는 SBS 파워FM 107.7Mhz서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중이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