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컴백을 준비 중이다.
태티서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오전 MBN스타에 “태티서가 새 앨범을 발매를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면서도 “시기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관계자는 “현재까지의 진행상황은 공개하지 어렵지만,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추후 일정이 나오는 대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컴백을 준비 중이다. 사진=MBN스타 DB |
현재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올 하반기에는 태티서의 신곡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태티서는 지난 2012년 4월 유닛으로는 첫 번째 앨범인 ‘트윙클’(Twinkle)을 발표해 큰 사랑을 받았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