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궁선영이 교수가 됐다.
5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과거 미스코리아로 명성을 떨쳤던 김성희, 장윤정, 궁선영 등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출연한 1979 미스코리아 선 배우 홍여진은 "당시 궁선영은 신세대였다. 고상한 스타일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MC들은 "아직 미혼이라는 이야기가 있더라. 강의도 하고 지내시는 걸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궁선영은 지난 1998년 연예계 은퇴 후 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교수로 일하
이날 궁선영을 접한 누리꾼들은 "궁선영, 어디 대학 교수일까" "궁선영, 역사에 남을 미모" "궁선영, 좋은 마무리" "궁선영, 결혼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