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애프터스쿨 나나와 디자이너 최범석이 중국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한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중국 상해동방위성TV 예능프로그램 ‘여신의패션’(여신적신의, 女神的新衣)에 나나와 최범석이 고정출연한다.
‘여신의 패션’은 6명의 스타와 디자이너가 팀을 이루고 매회마다 미션을 받아 경쟁하는 패션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중국 내 최고의 스타로 손꼽히는 가정문(자징원·賈靜雯·Jia Jing Wen), 상문첩(상원지에·雯), 협선(예쉬안·璇), 장형여(장신위·馨予·Viann), 막소기(모샤오치·莫小棋·Mo Xiaoqi)가 함께 서바이벌 경쟁을 벌인다.
나나와 최범석은 지난주 중국 북경에서 첫 회 촬영을 마쳤으며, 스페셜 게스트로 중국을 넘어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배우 한경, 임지령(리즈링)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여신의 패션’에서 선보이는 나나
한편, 나나는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출연 중이며 최범석은 뉴욕켤렉션 이후, 프랑스, 중국등에서 다양한 패션활동을 하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