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는 하하와 스컬이 출연해 ‘세계 성교육’이라는 주제로 11명의 각국 대표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하하는 MC 성시경에 대해 “비즈니스 친구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전현무가 “비즈니스 친구면 폭로할 건 없겠다”고 말하자, 하하는 “그렇지만 (성시경이) 누구랑 사귀었는지 알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성시경은 “서로 이야기할까”라며 맞대응했고, 하하는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해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