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BS 인기 드라마 '빅뱅이론'의 배우들이 한 회당 100만 달러(한화 약 10억 원)를 지급 받는 것에 최종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은 지난 4일(현지시각) "'빅뱅이론'의 칼리 쿠오코와 짐 파슨스, 자니 갈렉키가 한 회당 100만 달러를 지급받기로 계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세 배우는 긴 협상 끝에 한 회 당 100만 달러 지급, 앞으로 세 시리즈에 더 출연하는 것을 조건으로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앞서 세 배우들은 '빅뱅이론' 한 회
그러나 결국 제작사 측에서 100만 달러 요구를 들어주며 팬들은 세 배우가 출연하는 '빅뱅이론'을 시즌 10까지 볼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