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뜨거운 감자’ 김C(43·본명 김대원)가 “열애는 맞지만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상대가 일반인이므로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며 “고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C가 지난해 합의 이혼을 한 뒤 유명 스타일리스트와 교제를 시작했고, 현재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두 사람은 조촐하게 언약식도 올렸다는 주장도 함께 제기됐다.
한편 지난해 김C는 아내와 결혼 13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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