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사고로 잃은 기억 사고로 되찾아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지현우의 기억이 돌아왔다.

4일 방송된 KBS2 ‘트로트의 연인’ 13회에서는 장준현(지현우 분)이 최춘희(정은지 분)와의 연인사실을 기억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장준현은 최춘희를 찾기 위해 길을 서성였고 이때 오는 오토바이에 최춘희가 나서 장준현의 목숨을 구했다.

↑ 사진=트로트의연인 캡처

병원을 온 장준현은 최춘희보다 먼저 깨어나게 되고 깨어나지 않은 최춘희를 바라보며 그간의 기억들을 되찾았다.

여러 이해관계가 얽힌 상황에서 장준현은 기억이 돌아온 사실을 바로 말하지 않았고 최춘희를 위한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모습을 내비쳤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20대 여자가 천재 작곡가를 만나 트로트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