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심진화 정주리 |
4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진행된 코믹컬 ‘드립걸즈’ 제작발표회에는 장윤희, 장도연, 박나래, 이국주, 오미영, 정주리, 홍윤화 심진화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심진화는 “정주리가 반전 매력이 있다”면서 “정주리는 내가 본 여자 연예인 중 몸매는 정말 최고다. 저런 몸매에 저런 얼굴을 가지고 있는 것도 신기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정주리는 “내 캐릭터가 뒷태는 예쁜데 얼굴은 못 생긴 개그우먼으로 고정이 된 것 같다. 그런데 그런 캐릭터가 있는 게 굉장히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드립걸즈’는 2012년과 2013년 두 시즌에 걸쳐 개그와 노래, 퍼포먼스가 합쳐진 무대로 객석 점유울 90%를 기록한 작품이다. 시즌3도
‘드립걸즈’ 시즌3는 8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영등포에 위치한 타임스퉤어 CGV신한카드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