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곤충 다큐멘터리 영화 '곤충왕국 3D'(감독 김진만, 김정민)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곤충왕국 3D' 언론시사회에는 내레이션을 맡은 '국민 삼부자' 김성주와 김민국·김민율 형제, 김진만 PD, 김정민 PD가 참석했다.
총 제작기간 700일, 총 제작비 10억 원의 '곤충왕국3D'는 '아마존의 눈물', '남극의 눈물' 등 '지구의 눈물' 시리즈로 명품 다큐멘터리를 선보인 제작진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곤충 다큐멘터리다. 4억 년간 진화를 거듭해온 한국 곤충의 경이롭고 신비한 세계를 담았다. 오는 14일 개봉.
[MBN스타(성동구)=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