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영화 ‘덤 앤 더머 투(to)’에 제니퍼 로렌스가 카메오로 등장한다.
제니퍼 로렌스는 ‘엑스맨’, ‘아메리칸 허슬’, ‘헝거게임’ 등 블록버스터 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참여한 배우다.
그가 ‘덤 앤 더머 투(to)’에서 카메오로 맡은 역할은 해리(제프 다니엘스 분)의 옛 연인인 프리다 펠처(캐슬린 터너 분)의 전성기 시절 역으로, 영화 속 과거 회상 장면에 등장하게 된다.
↑ 사진제공=㈜에이블엔터테인먼트 |
수입사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는 미국의 유명 토크쇼인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펄론(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을 통해 자신이 ‘덤 앤 더머’의 열혈 팬임
그가가 우연히 ‘덤 앤 더머 투(to)’의 촬영장이 자신이 출연중인 ‘헝거 게임’ 후속편 촬영장 근처란 사실을 알게 되자 인사차 촬영장에 들렀다 카메오를 자청해 출연이 성사됐다.
한편, ‘덤 앤 더머 투(to)’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