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지환 인턴기자]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북미 전역에서 지난 8월 1일 개봉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감독 제임스 건)는 개봉 첫 주말 약 94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 최민식,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영화 ‘루시’ 등 경쟁작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역대 8월 개봉작 중에서는 최고의 흥행 성적으로, 기존의 최고 기록인 ‘본 얼티메이텀’의 6900만 달러를 크게 앞지른 것이라 더욱 주목할만하다.
↑ 사진=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제공 |
뿐만 아니라 2014년 개봉한 히어로무비 중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약 9500만 달러)와 비슷한 패턴의 흥행속도이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