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지환 인턴기자] 송하윤이 온라인 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4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하윤은 JYP픽쳐스와 중국 최대의 동영상 그룹 요오쿠 투도우가 공동으로 제작하고 일찍이 GOT7의 캐스팅으로 이슈를 모았던 온라인 드라마(제목 미정·극본 김은영·연출 박병환)에 여주인공으로 합류한다.
이번 온라인 드라마는 음악과 댄스가 어우러진 작품으로, 아픔을 가진 한 소녀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미소년들과 함께 꿈과 사랑, 그리고 우정을 그려가는 판타지 로맨스 학원물이다.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
송하윤은 극 중 여주인공 주인형 역을 맡았다. 주인형은 자신이 지닌 아픔에도 불구하고 늘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밝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21세기 캔디형 소녀로, 송하윤 특유의 생기 넘
한편, 송하윤이 여주인공으로 합류한 JYP 픽쳐스와 요오쿠 투도우의 공동 제작 온라인 드라마는 8월 중순에 크랭크 인, 올 하반기 요오쿠 투도우 플랫폼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