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정준영이 까나리액젓 복불복에서 패했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1박 2일’ 멤버들이 강원도 강릉과 동해로 떠난 에피소드, ‘피서지에서 생긴 일’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영은 “까나리 안 먹는 것으로 여태 버텼는데 아쉽다. 복수를 할 것이다. 겨울을 기대하라”며 까나리 복불복에서 패한 자신의 심정을 토로했다.
↑ 사진=1박2일 캡처 |
결국 정준영은 혼자서 야외취침을 하는 벌칙을 수행했다.
한편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1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