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지환 인턴기자] 정웅인의 딸 정세윤이 아이들의 엄마 역할을 했다.
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아이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아빠와 함께 ‘여름캠프’를 떠난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아침에 아빠들이 낚시를 하러 간 사이 아이들이 알아서 청소와 세면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사진=아빠어디가 방송 캡처 |
세윤은 엄마처럼 아이들의 세면도구를 챙겨주고 다 씻겨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연예인을 비롯한 사회 유명인들이 자녀와 함께 오지 탐험을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10분에 방송된다.
안지환 인턴기자 ahnjh88@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