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연은 지난 2일 밤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 ‘명량’ 코너에 출연해 신동엽과 호흡을 맞췄다.
‘명량’은 언어가 달라 서로 대화가 통하지 않는 이순신 장군과 일본 사신이 팬터마임과 보디랭귀지로 대화를 하는 모습을 풍자했다. 말의 내용을 그대로 몸을 표현하려는 과정을 웃음 포인트로 삼은 코너였다.
김서연은 김민교와 정상훈이 신경전을 벌일 때 등장했다. 그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나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이다. 세계 평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미스코리아 식 인사를 건넨 후, “카와이”
이를 접한 네티즌은 “미스코리아 김서연, 예쁘다” “미스코리아 김서연, SNL 나왔었구나” “미스코리아 김서연, 신선하네” “미스코리아 김서연, 볼수록 매력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