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연예가중계’ 현아가 몸매관리 비법에 대해서 고백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김태진과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하는 1년 6개월 만에 솔로로 돌아온 현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아는 “빨간색이 특별한 의미라고 하더라”고 묻는 김태진의 질문에 “포미닛 활동당시 빨간색 의상을 입었을 때 항상 1위를 했다. 그래서 빨간색이 나에게는 굉장히 특별하다”고 말했다.
↑ 사진=연예가중계 캡처 |
이어 그는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배드민턴 2시간 30분씩 한다”고 고백했다.
또 현아는 “배드민턴은 혼자 할 수 없다. 남자친구랑 하는 것이냐”고 묻는 김태진의 질문에 “팀장님과 실장님이랑 한다. 한 사람 당 만원 씩 내기를 한다. 돈이 걸리면 열의가 불타오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현아는 “10년 후의 나는 노련미가 있었으면
한편,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며, 신현준과 박은영이 진행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