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는 인피니트가 씨스타, 블락비를 제치고 ‘Back’으로 1위에 올랐다.
성열은 “정말 큰 상 주셔서 감사드리고 여기 함께 하지 못한 인스피릿, 여기 오신 인스피릿 감사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인피니트 되겠다”며 1위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인피니트는 “호야 빨리 나아” “씨스타 짱” “블락비 고마워요” 등의 소감을 이어갔다. 호야는 발목 부상으로 목발에 의지한 채 무대에 올라 멤버들과 함께 1위를 자축했다.
앞서 호야는 지난달 29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도중 춤을 추다 발목을 접질러 부상을 입었다.
한편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인피니트, 씨스타, 블락비, 걸스데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음악중심 인피니트 1위, 축하해요” “음악중심 인피니트 1위, 다른 후보들도 챙겨주네” “음악중심 인피니트 1위, 호야도 얼른 낫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