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무한도전’에서 박준형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출연했다.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열대야’ 특집으로 김제동, 류승수, 홍진영, 남창희, 이국주, 지오디(god)등이 등장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열대야 파티를 계획하고 게스트를 섭외했다. 박준형은 게스트로 초대돼 간만에 TV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무한도전 방송 캡처 |
또한 박준형은 ‘무한도전’ 제작진에 “이거 MBC인가?”라고 묻는가 하면, 열대야가 뭔지 아냐는 질문을 받고 “열대야, 생선 아닌가?”라며 대답해 엉뚱한 모습을 뽐냈다.
그는 주변에 둘러앉은 류승수, 홍진영, 이국주 등을 보며 “나는 지금 이 분들도 신기하다. 이 자리에 있는게 신기하다”며 오랜 만에 들른 촬영장에 재밌어했다. 출연진들은 하나도 변하지 않은 박준형의 외모에 “방부제 먹었냐”며 놀라했다.
박준형은 계속 ‘무한
한편, '무한도전‘은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노홍철이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