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최근 다시 전성기를 맞아 종횡무진 활동 중인 홍석천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외출 준비를 하던 홍석천은 엘리베이터 앞에서 “반지를 끼지 않고 나왔다”며 집으로 다시 돌아갔다.
이후 반지를 끼고 나온 홍석천은 “반지가 없으면 허전하다”며 “이거는 디자인하는 친구들이 선물 준 거고요. 이건 내가 생일선물로 받은 반지”라고 반지들을 설명했다.
홍석천은 이어 생일선물로 받은 반지를 가리켜 “다이아몬드를 주고 싶은데 다이아몬드를 살 돈이 없으
그러나 “누가 반지를 줬냐”는 물음에 홍석천은 “뭘 알려고 그러냐. 반지는 아무나 주는 게 아니다. 원래 반지 선물은”이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7월 홍석천은 한 공연장에서 20대 중반의 연하 남자친구와 교제 중임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