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은 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곡 ‘행복’(Happiness)의 첫 무대를 꾸몄다.
이날 레드벨벳은 치어리더를 연상케 하는 붉은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들은 각기 다른 투톤헤어를 연출하며 개성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아이린 웬디 슬기 조이는 각각 분홍, 파랑, 노랑, 초록으로 염색해 구분할 수 있다.
데뷔곡 ‘행복’은
한편, 레드벨벳은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음원은 4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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