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조나단 리브스만이 ‘닌자터틀’의 감독을 맡았다.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나단 리브스만이 전 세계를 휩쓴 캐릭터 ‘닌자 거북이’를 리부트한 영화 ‘닌자터틀’(감독 조나단 리브스만)의 감독으로 돌아왔다.
조나단 리브스만 감독은 ‘어둠의 저주’,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 0’, ‘월드 인베이젼’, ‘타이탄의 분노’ 등을 연출한 차세대 블록버스터의 거장이다.
↑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
‘닌자터틀’은 범죄가 난무하는 뉴욕을 구하기 위한 닌자터틀 사총사 레오나르도, 도나텔로, 라파엘, 미켈란젤로의 활약을 그린 작품으로, 조나단 리브스만 감독은 닌자터틀 사총사를 3D로 제작, 리얼하게 눈앞에서 움직이는 듯한 모습으로 표현해냈다.
‘닌자터틀’을 통해 조나단 리브스만과 처음 작업을 해본 배우 메간 폭스는 “그가 원하는 것은 멋진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것뿐이고, 이를 위해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열린 마음으로 듣는다”고 말했다.
또 할리우드 CG를 담당하고 있는 ILM 소속의 특수효과 감독 파블로 헬만은 “그는 전작
‘닌자터틀’은 오는 28일 개봉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