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강' '이기광'/사진=KBS 2TV '우리동네예체능' |
'이시강' '이기광'
신인배우 이시강이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에이스에 등극한 가운데 이기광 닮은 꼴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 새 멤버로 합류한 이시강은 비스트 멤버 이기광을 닮은 외모와 비슷한 이름으로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멤버들은 "외모는 물론 이름까지 비슷하다"고 놀라워했습니다.
이어 그는 전직 축구선수 출신으로, 풍년 FC와의 경기에서 축구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이에 한준희 해설위원은 "오늘처럼 전술적으로 움직인 적이 없다"면서 "이시강은 멀티 플레이어의 전형"이라고 극찬했습니다.
한편 30일 이기광은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서 녹화도중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날 그는 FC 서울 올드스타팀과의 친선경기 도중
소속사측은 "현재 이기광이 병원에 도착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자세한 상황은 추후 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시강 이기광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시강 이기광 둘이 정말 닮았네" "이시강 이기광 축구 살살하세요.." "이시강 이기광 댄스 가수가 발목 부상이라니.."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