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가 소속사 이적 후 첫 행보로 OST를 택했다.
다비치는 30일 정오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 Part2의 동명 타이틀곡 ‘괜찮아 사랑이야’를 엠넷닷컴, 멜론, 벅스,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이번 ‘괜찮아 사랑이야’ OST 발매는 다비치의 CJ E&M 소속사 이적 후 첫 행보다. 국내 최고의 탑 여성 듀오답게 첫 걸음을 대작 드라마의 OST로 시작하게 됐으며, 이는 향후 활동계획을 기다렸던 많은 팬들의 기대를 충분히 충족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CJ E&M 음악사업부문는 “소속사 이적 이후 첫 행보로 보다 많은 대중을 만날 수 있는 대작 드라마의 OST를 선택하게 됐다”며 “향후 음악 활동 외에도 연기, 예능, 뮤지컬 등 많은 가능성을 열어두고 추후 활동 계획을 지속 타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