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손흥민 민아(손흥민 페이스북/스타투데이 DB) |
손흥민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키는 별로 상관없다”며 “청순하고 귀여운 타입이 좋다. 몸매도 좋으면 끝내준다”고 답했다.
이에 네티즌은 손흥민의 이상형이 민아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고 있다.
앞서 29일 오후 한 매체는 걸스데이 민아와 손흥민 선수가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팬과 팬 사이를 넘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으며, 지난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강남구청역 근처와 삼청동 등지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29일 “민아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이를 접한 네티즌은 “손흥민 이상형, 이거 완전 민아같은데” “손흥민 이상형, 딱 봐도 민아 생각나” “손흥민 민아, 둘이 잘 어울려” “손흥민 민아, 선남선녀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