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 사회는 배우 박시은과 목포 MBC 이동창 아나운서가 맡는다. 개막식 후에는 개막작 ‘미스 남태평양: 미녀와 바다’가 상영된다.
‘미스 남태평양: 미녀와 바다’는 자신들의 아름다운 섬을 지키기 위한 미녀들의 이야기다. 우리의 행동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을 수도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1975년 할리우드 영화 사상 최초로 흥행 수익 1억 달러를 돌파하며 '블록버스터'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죠스’와 함께 두 남자의 뜨거운 우정과 아름다운 영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1988년작 ‘그랑블루’가 리마스터링(이전에 존재하던 기록본의 화질이나 음질을 향상시키는 작업) 감독판으로 상영된다.
또 세
8월 3일까지 프리머스시네마 목포점과 삼학도 목포해양문화축제 공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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