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엑소 루한이 영화를 찍으면서 만난 인연들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루한은 28일 자신의 웨이보에 사진을 공유하며 이모티콘으로 만족을 드러냈다. 그는 감독 천쩡따오(陳正道)가 “쫑파티”라는 글과 올린 사진, 양즈샨(杨子姗)이 “여러분과 함께해서 마치 아름다운 꿈을 꾼 거 같다. 진짜!”라며 “무슨 말을 해도 못 믿을 것”이라는 글과 공개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배우 천바이린(진백림·陳柏霖), 꾸이야레이(归亚蕾), 양즈샨 등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루한의 모습이 담겨있다.
↑ 사진=천쩡따오, 양즈샨, 천준팅 웨이보 |
특히 천준팅(陳俊廷)이라는 작곡가는 “루한은 정말 열심히 하고 고생하는 젊은이다. 파이팅! 당신은 굉장히 우수하다”라는 글로 극찬을 이어 눈길을 더했다.
이는 루한이 한중 합작영화 ‘
한편 ‘중반20세’는 영화 ‘수상한 그녀’의 중국판으로, 루한은 극 중 비원에이포(B1A4)의 멤버 진영이 맡았던 주인공의 손자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