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유희열이 추후 배낭여행 시리즈에 재합류 의사를 강하게 나타냈다.
이어 유희열은 “이번 멤버와는 나 역시 다시 떠날 생각이 없다”면서 “나 PD가 20대 여배우들이 떠나는 ‘청춘’ 프로그램을 향후 제작할 것 같다. 그 때 내가 꼭 최초로 가장 나이 많은 짐꾼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40대와 20대 ‘청춘’들의 좌충우돌 여행기를 담은 ‘꽃보다 청춘’은 페루 팀과 라오스 팀 순으로 공개된다. 유희열 윤상 이적이 페루를, B1A4 바로 유연석 손호준이 라오스에 다녀왔다. 8월 1일 첫 방송.
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