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그룹 JYJ(재중·유천·준수)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음악 팬들의 최고조에 달했다.
JYJ는 29일 0시 정규 2집 '저스트 어스(JUST US)'를 발매한다. 약 3년 만이다. 이 앨범에는 미국 팝스타 크리스 브라운의 곡 '발렌타인(Valentine)’을 수록될 예정이다. 멤버들의 솔로곡 또한 담겼다고 소속사 측은 예고했다.
앞서 JYJ는 타이틀곡 ‘백 시트(BACK SEAT)’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과 녹음실 현장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던 터. 뮤직비디오 본편과 이들의 본격적인 활동에 팬들의 기대가 높다.
팬들은 이날 현재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JYJ 앨범 발매가 하루 남았다. 얼마나 기다렸던 앨범인가" "빨리 만나고 싶은 마음에 뮤직비디오 티저만 무한재생 중" "말로만 들어도 설렌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음악, 안무, 뮤직비디오, 포토 등 각 분야 정상급 스태프들과 함께 작업해 완성도를 높인 JYJ의 새 앨범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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