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손창민이 이미영을 의심했다.
27일 방송된 SBS ‘기분 좋은 날’ 28회에서 남궁영(손창민 분)은 서재우(이상우 분)를 불러내 “천만원에 대해서 알아냈냐”며 물었다.
↑ 사진=기분좋은날 캡처 |
자신의 엄마를 의심하는 남궁영에게 서재우는 “절대 아니다. 정다정(박세영 분)의 집 걱정하시는 것”이라며 의심의 싹을 없애려 노력했다.
이 대화를 뒤에서
한편 ‘기분 좋은 날’은 홀로 꿋꿋하게 세 딸을 키워 낸 어머니가 번듯한 사위에게 세 딸을 시집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주말드라마로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