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장범준과 배우 송지수가 첫 아이를 얻었다.
송지수는 26일 오전 11시께 서울 강남에 있는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순산했다. 산모와 딸 모두 건강한 상태로 현재 장범준이 병원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범준 송지수 부부는 지난 4월 12일 2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지난 2012년 11월 열애 사실이 알려진 두 사람은 가수 데뷔를 꿈꿨던 송지수가 장범준에게 기타를 배우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
당시 임신 8주차였던 송지수는 임신 6개월 경에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범준 송지수 득녀, 축하합니다" "장범준 송지수 득녀, 어린 엄마네" "장범준 송지수 득녀, 행복하게 잘 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