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몸매 실루엣 티저, 화제 될 줄 몰랐다”(인터뷰)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씨스타 소유가 실루엣 티저의 비밀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동 모처에서 MBN스타와 만난 씨스타 소유는 화제가 된 실루엣 티저에 대해 “이렇게 화제가 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날 소유는 “사실 저희도 실루엣이 이렇게 난리 날지도 몰랐다”면서 “이 티저의 멤버 순서는 다솜 보라 효린 소유인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다솜이가 허리에서 골반까지 라인이 좋은데, 이 라인을 봤을 때 왼쪽 첫 번째가 다솜인 것 같고, 나는 저 당시에 좀 뜨는 짧은 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하체를 보니 맨 오른쪽은 나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실루엣 티저에서 공개된 탄탄한 몸매의 비결을 묻자 그는 “따로 몸무게를 재면서 다이어트를 한 것은 아니고 사진으로 찍고 외형적인 보디라인을 체크하면서 한 달에서 한 달 반 정도 뺐다. 이전에는 급하게 뺀 경향이 있는데 이번에는 마른 몸 보다는 건강하고 탄탄하게 만들려고 했다”고 비결을 전했다.

한편, 씨스타는 이번주 각종 음악프로그램 통해 컴백무대를 가지며, ‘터치 마이 바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