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신예 갓세븐이 ‘A’ 활동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지난 25일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를 마지막으로 ‘A’활동을 마무리한 갓세븐이 이날 서울 여의도동 모처에서 MBN스타와 만나 이번 앨범 마지막 방송 소감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
이날 갓세븐은 “처음 데뷔했을 때보다 좋은 성적을 받은 것 같아서 정말 기쁘다”면서 “이번 앨범에서 목표했던 것처럼 갓세븐이 상큼하고 귀여운 모습도 있다는 것을 아신 것 같아서 정말 다행인 것 같다”고 자평했다.
이어 “이번에는 좀 더 오래 준비하고 더 좋은 앨범 만들어서 정말 제대로 나오고 싶다. 급하게 나와서 인기를 끌기보다는 제대로 준비해서 팬들이 원하는 좋은 음악, 좋은 무대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8월 초부터 JYP 패밀리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갓세븐은 “이제부터는 콘서트 준비하면서 스케줄을 보낼 것 같다. 패밀리 콘서트가 끝나면 일본 투어가 있다. 투어를 하면서 한국 팬 분들을 많이 못 뵐 수도 있지만 서운해 하지 마시고, 저희가 일본에서 수련을 하고 와서 한
활동을 마무리 한 갓세븐은 오는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2014 JYP네이션 -원 마이트’(2014 JYP NATION - ONE MIC) 콘서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