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유튜브 인기남 영국남자 조쉬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63회에서는 파비앙과 함께 농활을 떠나는 조쉬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쉬는 “나는 한국을 사랑하는 영국남자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영국남자’로 인터넷 활동 중이다. 영국과 한국을 알리는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기 시작했고, 동영상이 한국에서 화제가 돼 유명해졌다”고 말했다.
↑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
“파비앙과는 모델 일을 통해 친해지게 됐다”고 말한 조쉬는 파비앙의 한국인 친구 동훈과 함께 농활을 떠났다.
농촌에 도착한 파비앙과 조쉬, 동훈은 매실을 따기 시작했다. 매실을 따던 파비앙과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