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리 작가 별세, 김도현 작가 단독집필 맡는다
김예리 작가 별세, 김예리 작가 별세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의 김예리 작가 별세 소식이 전해졌다.
‘마이 시크릿 호텔’ 관계자는 25일 오후 MBN스타에 “작품 구성 및 초반 시놉시스와 초반 대본을 맡았던 김예리 작가가 암 투병 끝에 지난 3월29일 40세의 나이로 작고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김예리 작가의 동기이자, 절친한 동생인 김도현 작가가 작품을 이어받게 됐다”며 “1부부터 4부까지 김예리 작가가 집필했으며, 이후 16부 까지는 김도현 작가가 작성한다. 김도현 작가는 김예리 작가의 유작을 마무리하며 세상의 빛을 보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김예리 작가 별세 |
‘굿바이 마눌’의 김도현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닥터이방인’ ‘시티헌터’ 등을 연출한 홍종찬 PD가, 제작은 ‘야왕’을 제작한 베르디미디어가 맡았다.
김예리 작가 별세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예리 작가 별세, 또 한 명의 인재가 세상을 떠났다.” “김예리 작가 별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예리 작가 별세, 정말 힘들었겠다.” “김예리 작가 별세, 그 곳에서는 편안하시길.” “김예리 작가 별세, 김예리 작가의 유작 아름답게 나오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