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나나 전신사진 업데이트 ‘재치만점 해명’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가수 박재범이 애프터스쿨 나나의 사진을 올려 화제다.
박재범은 오는 25일 정오 디지털 싱글 ‘나나(NaNa)’ 공개를 앞두고 SNS에 애프터스쿨 나나의 사진을 업데이트했다.
그는 24일 SNS를 통해 “내일 나오는 노래 ‘나나’는 제목일 뿐입니다. 가수 나나씨랑 아무 관련 없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나나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이는 박재범이 자신의 신곡 제목 ‘나나’를 향한 오해에 직접 해명에 나선 것이다.
한편 ‘나나’는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한 여름 밤의 파티를 연상하게 하는 곡이다.
지난 4월 ‘메트로놈(Metronome)’ 발표 이후 약 4개월 만의 신곡으로, 작곡은 박재범과 차차말론이 맡았으며 작사는 박재범과 로꼬가 공동 작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재범 ‘나나’, 앨범기대된다” “박재범 ‘나나’, 센스있네” “박재범 ‘나나’, 재치만점이다” “박재범 ‘나나’, 나나 예쁘다” “박재범 ‘나나’, 음원 얼른 듣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