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상주 김주환)에 마련된 빈소에는 유채영의 사망을 애도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발걸음을 했다.
박준형-김지혜 부부와 정종철 등이 이른 아침 조문을 마쳤고, 김장훈·유재석·김종국·라미란·윤기원·김제동·정가은·백보람·신봉선·이지혜·채정안·김영철·홍지민·김숙·노홍철 등도 빈소를 찾았다.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선고를 받고 투병 생활을 이어가는 중 지난 24일 오전 8시 끝내 숨을 거두었다. 가족들이 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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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인의 발인은 26일 오전 7시40분이다. 유해는 경기도 파주시 서현추모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