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이 10주년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소유는 이날 타계한 유채영을 언급했다.
소유는 “오늘 가요계의 별이 졌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유채영은 지난 2013년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을 해왔고, 이날 오전 8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유채영은 1994년 혼성그룹 ‘쿨’ 멤버로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2년 뒤 듀오 ‘어스’로 활동하다가 1999년 솔로 가수로 전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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